오랜만에 집안 정리를 하다가 어머니께서 두 통이나 모아놓으셨던 동전통을 주셨습니다.
뭐 대부분 10원짜리였지만......ㄱㅡ;;

그런데 그 중에서 몇몇 개 재미있는 것들이 눈에 띄네요.


시내버스 토큰(앞?)


토큰 뒷면(학생용이었던 듯)



첫 번째, 토큰입니다. 이제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 녀석이죠. 아마 제가 중학생 때 쓴 것들 중에 우연히 남은 녀석 같은데, 그러면 못해도 대략 10년은 됐네요.

1원 동전 뒷면


1원 동전 앞면



그리고 큰 의미는 없어도 찾아내면 왠지 모르게 기분 좋은 1원 동전도 나왔습니다. 플라스틱 제질인지 뭔지 어쨌든, 물에 뜨는 부력 실험으로도 쓰이는 나름대로 유명한 녀석이죠(웃음).

1원짜리 동전은 하나 더 나왔는데.........문제는 그 녀석입니다. 포스가 심상치 않아요;;

1967년 1원 뒷면


1967년 1원 앞면(앗, 흔들렸다;;)



두둥~

무려 금속 제질의 1원짜리 동전입니다. 덜덜덜;; 저보다 대략 15살 더 많군요. 어떻게 아직도 있는 건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상태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을 보니 쭉~그대로 동전 통 안에서 머물러있었던 것 같네요.


동전은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것임과 동시에 시대를 대표하는 좋은 컬렉션이 되기도 합니다. 이 동전들, 특히 1967년도에 생산된 금속제의 1원 짜리 동전은 보관을 잘 해야겠네요. 잘 하면 제 자식 대에 가서 얼마간의 가치를 가지게 될지 알 수 없지 않겠습니까? 후후후.

마지막으로, 간단한 퀴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외국 동전입니다.

디자인 좋은 동전(실제 쓰이는 것임)




이 동전은 어디에서 쓰이는 걸까요? 문제가 너무 쉽나요^^? 히히히..

정답은...(클릭하세요)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