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다가옵니다. 시간표는 죽음의 스케줄입니다.
반쯤 어쩔 수 없이 학교 근처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원룸형 자취방을 잡아 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군대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일단 이런 집입니다. 꽤 깔끔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공부를 하게 될 책상입니다. 사진은 어제 찍어논 거라 책이 별로 없어 보이네요. 지금은 제법 전공 서적이 늘어갑니다.

컴퓨터는 방에서 쓰던 서브 컴을 들고 왔습니다. 역시 LCD모니터에 LP사이즈 케이스라 부담이 적더군요.




장농과 옷걸이도 마련되어 있어서 쉽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저 밖에 베란다에는 냉장고까지 미리 준비되어있습니다.


제가 자는 침대입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키가 커서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이더군요^^.
....아차, 저기 양말 치우는 거 깜빡했군 ㄱ-


뭐, 대충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전기 밥솥과 기타 등등 먹고 살기 위한 가전 제품도 있어서 아버지께서는 장가 갈 때 그대로 갖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푸하하~~. 앞으로 한 5~6년은 더 있어야 될 걸요.............ㄱ-

학교도 가깝고 문 닫으면 도서관 이상으로 조용한 곳이라 그런대로 맘에 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놀거나 퍼질러 자지 않도록 도서관을 이용해야겠죠. 히히~.

이번 주 수업이 끝나는 목요일에는 여러 가지 부족한 것들을 가지러 올라갈 겁니다. 주말엔 친구들 모일 것 같은 조짐이 보이지만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군요.



마지막으로 오늘 아침 식사 샷!


그나마 다행으로 맛없지는 않았습니다......ㄱ-




덧)여기도 우유는 '서울'이군요. 푸겔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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