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미묘한 불안감 때문에 한 가지 조치를 취하게 됐습니다. 제겐 소중한 제 글의 무단 드래그를 막기 위한 고육지책인 셈이죠.

바로, 워드 문서를 워터 마크를 씌워 이미지로 출력하는 방법입니다.

아래아한글에서는 바로 그림으로 저장하기 옵션이 있지만, 한글을 쓰지 않고 MS워드를 쓰는 관계로 약간 더 손이 가게 됐습니다.





이렇게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 워터마크를 씌워놓고 [인쇄]에서 Microsoft Office Document Image Writer로 출력을 합니다.


속성에 들어가면 어느 정도 설정을 해줄 수 있는데, 화질이 좋을 수록 좋으니까 매우 세밀하게 설정했습니다.




TIFF로 뽑아낸 파일을 ACDsee에서 바로 읽어 포토샵에서 수정할 것 없이 리사이징 및 크롭을 하는 것으로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제 글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 불편은 감수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과물은 카테고리에서 Words for↘ Apparatusphere를 누르셔서 원문을 펼쳐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