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블로그를 사용할 일이 생길 지도 몰라서 cafe24계정(windia.cafe24.com)에 여러 가지 블로그 툴을 시험 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 깔고 지우고 했던 블로그 및 게시판 툴들은 태터 툴즈(팀블로그 플러그인), 제로보드5, 제로보드4.1, 무버블타입, 워드프레스(한글판) 등입니다만...각각 장단점이 골고루 있어서 딱 "이거다!"라고 선택하는 게 어렵더군요.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괜찮다고 본 것이 워드프레스입니다. 심플하고 간단한데다가 회원 관리도 권한 관리가 가능할 정도로 편하고 좋은데, 문제는 서양 타입의 블로그라 세세한 부분에서 뭔가 다른 문화의 향취가 느껴진달까 ㅡ,.ㅡ;; 그런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트랙백은 '링크 주소 복사'를 이용해야 쓸 수 있는 것 같은데, 이건 기존의 다른 블로그에서 트랙백 주소를 그대로 볼 수 있던 것과는 사뭇 다른 것이 아닌가, 하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워낙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뭐라고 말 하기가 곤란하네요;;;;
(※ 지금은 스킨 코드 만져서 트랙백 주소가 밖에 나오도록 했습니다.)

좀 더 익숙해지면 여러가지로 스킨 튜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머리 속에 몇 가지 구상은 되는데 그것이 확실히 된다면 좋겠네요.



덧) 생판 처음 접하자마자 스킨을 에디트하는 심정이란......ㄱ-

덧2) 나머지 툴들을 탈락시킨 이유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태터 툴즈(팀블로그 플러그인) : 매우 훌륭하게 적용되긴 하지만, 회원 데이터가 태터 메인과 따로 놀아서 회원간 권한이 넘나드는 등,실제 정상 운용에는 걸림돌이 많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백업할 때 회원 데이터는 제외됨.
2. 제로보드5 : 복잡해. 어려워. 스킨도 별로 없어 ㄱ-. 블로그 하나 만드는데 공식 설명서에도 몇 번이나 왔다갔다 하는지 원! 설치 또는 생성의 복잡성이 베타라는 특성을 감안해도 좀 너무한다는 느낌...
3. 제로보드4 : 태터 툴즈와 연동해서 태터 툴즈를 강화하는데 쓰일 수 있었지만, 태터 툴즈를 탈락시킴으로써 자연히 탈락. 앞으로 어떤 툴을 쓰느냐에 따라서 재활용을 할 수도?
4. 무버블타입 : ......죄송, CGI는 완전 못 다룹니다. 설치도 못 했습니다 oTL

덧3) PHP도 전혀 배운 적이 없는데 영어 독해 하듯이 '읽는' 중 ㄱ- 으으..........

덧4) 워드프레스도 티스토리처럼 설치형이 아닌 서비스형 워드프레스도 운영하고 있었네요 :) 둘의 사업 모델이 많이 닮은 듯 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뒤늦게 알아가는 기분......

덧5) 한날 님이 말씀해주신 블로그밈도 써보려고 했는데, EUC-KR인 것 같습니다. 제 호스팅은 UTF-8이라 왕창 깨지네요 ~_~; 다른 계정에서는 설치가 됐지만, 블로그 생성이 안 되는 오류가 발생......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