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는 PC 부품 업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뉴스가 많은 해일 것 같습니다. 먼저, 그야말로 제국의 역습인 인텔 코어2듀오 시리즈의 등장으로 한 방 먹었던 AMD에게 카운터 펀치를 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DDR 계열 램들 시장에 있어서 라이프 타임 웨런티 - 평생 A/S가 전격적으로 많은 업체에서 실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뉴스는, AMD의 ATi 인수가 아닐까 하네요.
관련 뉴스 : AMD and ATI to Create Processing Powerhouse

ATi는 주로 인텔 CPU 관련 메인보드 칩셋을 만들고 있었고, 주력인 VGA도 자신들의 메인보드에서 VGA 두 개 이상이 연동되는 크로스 파이어가 구현되도록 하고 있어서 인텔에 가까운 업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nVidia는 AMD 관련 메인보드로 유명하고 크로스 파이어와 비슷한 SLi 기술도 거의 모두 AMD용 메인보드에서 구현되도록 하고 있죠.
(※ 이 인수 건 직수 인텔은 ATi에게 부여했던 인텔 CPU관련 라이선스를 모두 수거했습니다)

그런데 AMD가 ATi를 완전히 인수했고, 더욱 놀라운 것은 그에 따라 ATi라는 브랜드 자체가 사라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 : AMD 브랜드, 역사의 뒤안길로...

그래서 이젠 AMD Radeon x1900....뭐 이런 식이 될 거라는군요. 어색해~~~~!!! ㅠㅂㅠ
어쨌든,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문제겠죠. 다만, 조금 아쉽달까..... :)



2.
넷피아.......개념 없는 회사로 유명하죠. 특히 한글 주소와 관련해서는 납치 수준인 그들의 행위는 혐오스럽습니다. 그런 넷피아가 MS의 IE7을 고소한다고 합니다 =_=;
관련 뉴스 :
이판정 넷피아 사장, "10년 쏟아 만든 기술 MS와 싸워 지켜야죠"

이거 대체 뭐라고 말해야 할 지.......
요컨데, 먼저 납치 짓을 하고 있던 넷피아가 MS의 IE7이 자신들의 납치 행위에 거슬리는 또 다른 납치 짓을 하려고 하고 있으니 고소한다는 거겠죠.

해적끼리 영역 다툼하는 걸 보는 느낌입니다. 누가 이기든 안 써줄 기능이니 관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