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진짜 좋군요. 그야말로 쾌청합니다.
이를 기회삼아 공강 시간에 빨래 하러 내려왔다가 주인 아주머니가 안 계셔서 남는 시간이 되어버렸군요 -___-;





오는 길에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똑딱이 카메라의 부정확한 사진들도 포토샵 후보정에 장사 없네요. 좀 더 내공을 쌓으면 멋지게 번신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이 친 거미줄과......





그 옆에 느긋하게 일광욕 중인 진짜 거미가 친 반짝이는 거미줄...

묘하게 일치하는 듯, 아닌 듯해서 재밌네요 :)
이제 대도시에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전신주들이 여기엔 아직도 널려있습니다. 뭐, 이 나름대로 이곳의 풍경이라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