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중순에 미친듯이 솟았던 램 값......조금 진정 되는 걸까요? 아주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가격이 떨어지고 있네요.
제가 사용하는게 DDR1 이라서 가끔씩 가격 추세를 보고 있는데, 1G 모델은 삼성 기준으로 딱 10만원, 512M 모델은 46000원까지 내려왔군요.
한 때 무진장 쌌던 가격을 생각하면 아직도 비싸지만, 그래도 제 입장에선 512M 2개를 추가로 맞추면 나름대로 2기가 환경을 10만원 이하의 가격에서 구축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ㄱ- !

비스타를 위해서 가장 큰 걸림돌은 VGA! 아직도 AGP 슬롯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약점입니다. AGP도 그런대로 신제품들이 계속 나와주고는 있는데, 동일 성능에서 PCI-Express보다 비싸기 때문에 좀 손해보는 느낌이랄까......ㅡ,.ㅡ

CPU도 싱글코어 CPU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비스타 점수에서 낮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어떻게든 종합 점수 4.0~4.5는 되어야 안심이 될 것 같은데......

구형 CPU 소켓 DDR1 램, AGP 슬롯이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비애랄까? AMD든 인텔이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최신 인터페이스도 아닌데다가 그럭저럭 성능은 괜찮은 편이라서 업그레이드 하자니 돈 낭비 같고......그대로 냅두자니 비스타가 불안하고......"

뭐 이런 고민 말이죠.
비스타가 빌드가 올라갈 수록 최적화가 잘 되고 있다는 것도 고민에 가중시키는 것 같습니다. 끄으응.......ㄱ- 비스타 가격도 꽤 센데 말이야......

덧) 비스타는 패키지부터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어서 꼭 사리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음홧홧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