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분 정도 플레이톡을 써봤습니다. 올브로그에서 하도 말이 많길래 해봤죠.
그 짧은 시간에 써본 결과, 참 나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이런 생각을 아직 아무도 제대로 시도를 하지 않고있다는 게 의외일 정도로 간단한 사용법이기도 하죠.
1. 광고 매체로 활용.
간단합니다! 매크로를 돌리든, 알바를 쓰든 짧은 멘트의 광고 문구만 주기적으로 계속 올리면 되는 겁니다. 컨트롤 C-V 신공도 좋고, 게다가 링크까지 지원하니 금상첨화입니다.
2. 선거용 UCC 매체로 활용
대통령 선거부터 해서 각종 후보들이 네티즌으로의 접근이라는 명목하에 플레이톡을 써서 적극적인 선거 홍보에 나섭니다. 현 상태로는 막을 방법도, 근거도 없는 형편이죠.
3. 올블로그 등의 메타 블로그 마비
RSS를 지원하더군요. 그것도 그 짧은 글 하나하나 말입니다. 플레이톡 처럼 빠른 속도로 글이 올라가는 건, 바궈 말하면 RSS 생산량도 그만큼 많다는 겁니다.
따라서 올블로그에 플레이톡이나 미2데이 등이 등록될 수록 짧고 영양가 없는 글들이 홍수를 이뤄 제대로 된 포스팅들조차 휩쓸어 가버리겠죠.
최악의 경우엔 메타 블로그 사이트들의 서버 혼잡 및 다운 등도 유발될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다행히도 플톡 RSS는 등록되지 않는군요.
4. 불법 공유 유통 경로로 활용
1번의 광고와 비슷하게 활용하면 여러 불법 자료를 손쉽게 공유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 제한을 해놓고 짧은 순간만 공유를 하고 일정 시간 후에 지운다던가...그런 방법을 쓰면 잡아내기도 쉽지 않겠죠.
플레이톡을 쓰면서 찾은 긍정적인 활용 방안은 '스포츠 중계' 정도? 그 외엔 별 거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사람들이 지금처럼 열광할 만한 서비스는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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