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한 롤을 더 현상했습니다. 이번엔 인화하지 않고 현상만 한 다음 제가 직접 스캐너로 스캔했습니다.
선명도는 좀 떨어지지만 나름 재미있네요 :-) 돈도 덜 들고......

이번 필름엔 친구들을 찍은 게 더 많아서 풍경은 몇 장 없네요.




잠원역에서 집으로 걸어가는 중에 찍었습니다. 역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인데, 실제보다 훨씬 울창하게 나왔네요;;;;;;





친구들과 놀았던 이수역에서 찍었습니다. 뚜레쥬르 2층에 있는 중화요리 집인데, 일반적인 짜장면 집이 아니라 거의 술집이었습니다.
저희는 당당히 식사만 하고 나왔지만.......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감도 400의 필름이 아직 카메라에 장착되어 있는데 이것도 다 찍으면 한 번 봐야겠습니다. 높은 감도의 필름은 처음 써보기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