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모 포스팅에 받은 댓글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의 사용에 대한 정보성 포스팅에 달린 것입니다.

그런데 종종 저런 식으로 댓글을 다는 분들이 꼭 있더군요.
답장을 메일로 달라고.

저런 댓글 받으면 솔직한 심정은 이렇습니다.



이거 -_-; 오래된 포스팅인데 그 포스팅을 내려버리던가 해야지, 안 되겠네요.

요즘 좀 성질이 까칠해진 것도 있지만, 저렇게 무슨 쇼핑몰 1:1 개인상담도 아니고 답변은 e메일로 보내달라는 댓글 보고  확 돌아 버려서 한 포스팅 올립니다.


live.co.kr이 뭐 어쨌다는 겁니까? 제가 사용하는 계정도 아니고.
나보고 한 번 해보고 결과나 알려 달라는 거 아닙니까? 정작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자신이 스스로 시도해볼 생각은 하지도 않는 걸로 보이는데 말이죠. 재주 넘는 곰 보면서 누워서 떡이나 먹겠다는 겁니까?

질문 하는 거야 백 번 양보한다고 칩시다. 저 사람이 제가 그 프로그램을 이제 사용하지 않는다는 걸 알 방법이 없으니 말이죠.
그런데, 초면에 "답장은 e메일로 보내 달라"니, 이건 좀 아니죠. 제가 사용할 종류의 계정도 아닌데 저 사람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왜 그런 수고를 일부러 해줘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군요. 제가 무슨 아랫사람도 아니고 말이죠.



저 댓글은 기분 나빠서 지워 버렸습니다. 아~ 주말에 열받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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