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날이 화창하고 맑을 때 찍어 보고 싶었는데... 오늘 모처럼 휴일 삼아 나간 게 조금 흐린 날이네요. 쩝....
아쉽게도 제대로 된 샘플이 안 될 것 같지만 슬쩍 올려 보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PhotoWORKS에서 샤픈2 옵션 리사이즈만 했고, 사전 보정 없는 사진들입니다.

여담입니다만...포토웍스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냥 리사이즈하면 사진이 살짝 뭉개지죠 ㅡ.ㅡ; 샤픈2는 그래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옵션입니다.




지하철 9호선에서만 볼 수 있는 이것.




신반포역 지하에 있는 의미 불명의 타일.




확실한 이정표.




지상으로!




안개 낀 밤에 찍은 기묘한 빛 갈라짐의 사진..




조금은 눅눅해진 남은 쿠키들.




디자이어 덕분에 이젠 거의 침묵하고 있는 아이팟 터치.
(처분할까....ㄷㄷㄷ)




빛의 간섭이 심하게 들어 온 사진.
거의 대부분의 폰카들이 그렇겠지만, 디자이어도 빛에 대해서 꽤 취약한 편입니다.




새싹인가, 몸부림인가..




울창한(!) 한강변 방음벽입니다.




한적한 서래섬 길.
.....그러나 실제론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휴일을 맞아 나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사진 속에도 숨은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좀 음울한 분위기......ㄷㄷㄷ




그러고보니 어느 새 클로버가 피는 계절이군요 :-)





잘 모르겠는데 흰색의 쫓고 풍성하게 피었군요~.
근데 잘 보면 화질이 좀 뭉개지는 게 보입니다.



기울어진 가로등??
동네가 오래 되다보니까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총평))
500만 화소의 선명한은 쳥명하게 맑은 날일 때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의 날씨나 실내에서는 그저 조금 화질 좋은 폰카일 뿐인 듯~.
전체적으로 컨트라스트가 약하고 색감도 희뿌연 느낌을 줍니다. 심도는 굉장히 깊고 셔터 딜레이도 길군요. 일단 디카를 완전히 대체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폰카의 조그마한 센서에 큰 걸 바라는 건 아니지만 다소 아쉽긴 하네요.

참고로, 디자이어도 AMOLED를 사용해서인지 폰에서 바로 볼 땐 화질이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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