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의 휴일을 맞아 디자이어 샘플 사진 촬영을 하는 겸 해서 K-7도 출격했습니다 :-)



갸우뚱?




동네에서 한강 나가는 길 쪽에는 간이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바로 옆에 방음벽만 넘어 가면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인데 여기는 평화롭네요^^.



무슨 꽃일 것 같은데 지금은 이파리만 있네요. 저는 식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푸르른 은행나무 그늘 아래.. 이 날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드러운 색감의 사진입니다 :-)




어느 누군가의 여유의 자취.
평화로워 보이는 건 좋지만, 다 본 신문은 회수해 가시는 센스도 필요해요~!






임무 종료...랄까요 :-) 씨앗을 다 날리고 난 뒤의 모습은 다소 초라해 보이지만, 홀가분해 보이기도 하네요.






한강변 방음벽에는 예전부터 미관 상 담쟁이 넝쿨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척박한 환경이다보니 초기에는 많이 말라 죽고 그랬는데.. 어느덧 벽을 몽땅 메울만큼 건강하게 자라 있었네요 :-)





별 거 아니지만, 이 녀석들의 푸른 모습에 가끔은 감동을 받는답니다^^.




갸우뚱? 2






한강에는 이 꽃이 많이 피어 있던데, 이름이 뭐죠? 유채꽃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 모르겠어요 ㅠㅠㅠ






올해 첫 장미는 한강에서 보게 됐군요 :-)





화창하지 못한 날씨인 탓에 얘쁘게 나오질 않았는데.....서래섬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운동도 하고 여유를 즐기고 있더군요 :-)





오랜 만에 보는 클로버입니다! 헤..... 역시 네 잎은 안 보이는구나 ㅎㅎㅎㅎㅎ






갸우뚱? 3





나홀로 가을......ㄷㄷㄷㄷ;;;;
꼭 이런 나무가 있더라구요. 혼자서 독야청청......아니, 독야적적 ㅡ.ㅡ;;





그리고 아직 말간 색을 가지고 있는 씨앗입니다 :-) 시간이 지나면 프로펠러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땅에 내려오겠죠~.





뭐랄까, 이렇게 모여 있는 모습들을 보니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 모습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오늘은 비가 오고 있지만, 어제 저 사진을 찍을 땐 꽤 많이 더웠답니다 :-) 휴휴;;
이제 본격적으로 더 더워지면 또 다른 모습의 풍경이 곳곳에 들어 서겠네요^^.




[Pentax K-7 & DA*50-135]



덧) 폰카가 아무리 좋아도 DSLR과는 넘사벽이 심하게 거대하다는 걸 눈 앞에서 체감.....ㄷㄷ;;

덧2) 위 사진 모두 RAW 색감 그대로. 펜탁스로 오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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