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어는 말이죠........음... 국내 제조사들의 안드로이드 폰보다 딱 하나 모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 노선도 어플이 없다는 것입니다!!
신기하죠? 요즘은 최저가 싸구려 폰에도 다 들어있다는 바로 그 지하철 노선도 어플이 없답니다. 갤럭시A나 시리우스, 모토로이 등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이 모두 자신들의 기기 전용으로 지하철 노선도 어플을 갖고 있는데 디자이어에서는 이 어플들을 사용할 수도 없고, 설치도 안 됩니다.
아이폰의 jihachul 같은 어플이 없는 안드로이드... 누군가가 만들어서 공개할 만도 한데 아직 없습니다. 다른 기기들이 자신들의 전용 어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필요성을 못 느끼고 안 만들어진 것 같더군요.
디자이어가 지나치게 글로벌하게 만들어진 건지....ㄷㄷㄷ;;; 여튼 이런 부분에서는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한 가지 희망의 빛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처음부터 설치가 되어 있는 구글 지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구글지도에는 길찾기 기능이 있는데, 자동차 길이나 도보 길은 대한민국에서 검색 지원이 안 되는 반면, 다행스럽게도 대중교통은 검색이 된답니다. 바로, 이 점을 이용하는 겁니다.
구글 지도 어플을 열고 [menu] 키를 눌러 길찾기 기능을 실행합니다.
화면 상단에 검색 팝업이 뜨면 출발지와 도착지에 각각 원하는 지하철역 이름을 적습니다. 일단 저는 집 앞의 신반포역에서 6호선 위쪽에 있는 고려대로 가는 길을 지정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세 가지 아이콘이 있는데, 가운데 아이콘이 대중교통 검색입니다. 그걸 눌러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고 실행을 누르면, 우측 스샷처럼 실시간으로 정보를 내려 받아 옵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는데 사용량은 아주 미비한 수준입니다.
자, 그러면 1차적으로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대중교통을 전체적으로 검색하는 만큼 버스노선에 대한 검색 정보도 함께 보여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길찾기 검색을 하는 그 시간을 기점으로 해서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에 의거한 검색결과이다보니, 지하철이 운행하지 않는 새벽에 검색하면 엉뚱한 결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어떻게 제대로 지하철 노선을 보여주고는 있지만......음음..
일단 우리가 습관적으로 지하철 노선검색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실시간으로 운행하는 노선의 정보를 보는 것보다도, 시간에 관계 없이 그저 가장 빠른 환승 경로 등을 원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 지도 어플을 어떻게 활용할까? 결론은 출발 시간을 임의로 수정해서 검색하는 겁니다.
위 스샷에서와 같이 날짜 및 시간을 적당히 대중교통이 활발히 운행되고 있을 시간으로 수정해서 검색하면 원하는 지하철 노선 경로를 안정적으로 검색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도출해 낸 검색결과입니다. 이렇게 텍스트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데, 사용자가 원한다면 지도에 표시 기능을 통해 구글 지도 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고속터미널역으로 걸어가라고 뜹니다. ㅋ 그냥 신반포역에서 한 정거장 타고 가느니 걸어가라는군요 ㅋㅋㅋㅋㅋㅋ
화면은 축소/확대가 가능해서 전체적인 경로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 아래쪽에 있는 화살표를 누를 때마다 경로를 따라 가면서 환승 포인트, 도착지 등에 대한 정보도 지도 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구글 지도를 지하철 노선도의 대안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디자이어에게 있어서 상당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 결과는 신반포역에서 수색역으로 가는 길을 검색한 결과입니다. 결과 중에 지하철만으로 가는 루트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지하철 만으로 가면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 스샷은 포탈에서 지하철 노선도 검색을 통해 수색역으로 가는 루트를 검색한 결과입니다. 9호선 -> 4호선 -> 1호선으로 가는 경로를 보여주고 있고, 최단시간은 74분, 한 시간 14분입니다. 그렇지만 구글 지도에서 검색한 결과는 가장 오래 걸리는 게 1시간 5분이죠.
글쎄요, 이런 면에서 호불호가 갈리리라 생각됩니다.
구글 지도의 검색 결과는 분명 가장 빠른 경로이지만, 지하철 노선을 기대하고 검색했을 경우엔 다소 당황스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답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은 사용자의 몫이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일단은 지하철 노선도 어플이 없으니 ㅜㅜ 이렇게라도 활용해야겠지요. 끙....
덧)
아, 여담입니다만... 저는 네이버 지도 어플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ㅡ,.ㅡ; 검색 결과야 어찌되었든 간에 캐시나 데이터까지도 내장 메모리만을 사용하는데다가 캐시 리프레시 기능도 없는 어플이라 끊임없이 쓰레기가 쌓이는 곤란한 어플이거든요.
헐
신기하죠? 요즘은 최저가 싸구려 폰에도 다 들어있다는 바로 그 지하철 노선도 어플이 없답니다. 갤럭시A나 시리우스, 모토로이 등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이 모두 자신들의 기기 전용으로 지하철 노선도 어플을 갖고 있는데 디자이어에서는 이 어플들을 사용할 수도 없고, 설치도 안 됩니다.
아이폰의 jihachul 같은 어플이 없는 안드로이드... 누군가가 만들어서 공개할 만도 한데 아직 없습니다. 다른 기기들이 자신들의 전용 어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필요성을 못 느끼고 안 만들어진 것 같더군요.
디자이어가 지나치게 글로벌하게 만들어진 건지....ㄷㄷㄷ;;; 여튼 이런 부분에서는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한 가지 희망의 빛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처음부터 설치가 되어 있는 구글 지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구글지도에는 길찾기 기능이 있는데, 자동차 길이나 도보 길은 대한민국에서 검색 지원이 안 되는 반면, 다행스럽게도 대중교통은 검색이 된답니다. 바로, 이 점을 이용하는 겁니다.
구글 지도 어플을 열고 [menu] 키를 눌러 길찾기 기능을 실행합니다.
화면 상단에 검색 팝업이 뜨면 출발지와 도착지에 각각 원하는 지하철역 이름을 적습니다. 일단 저는 집 앞의 신반포역에서 6호선 위쪽에 있는 고려대로 가는 길을 지정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세 가지 아이콘이 있는데, 가운데 아이콘이 대중교통 검색입니다. 그걸 눌러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고 실행을 누르면, 우측 스샷처럼 실시간으로 정보를 내려 받아 옵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는데 사용량은 아주 미비한 수준입니다.
자, 그러면 1차적으로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대중교통을 전체적으로 검색하는 만큼 버스노선에 대한 검색 정보도 함께 보여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길찾기 검색을 하는 그 시간을 기점으로 해서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에 의거한 검색결과이다보니, 지하철이 운행하지 않는 새벽에 검색하면 엉뚱한 결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어떻게 제대로 지하철 노선을 보여주고는 있지만......음음..
일단 우리가 습관적으로 지하철 노선검색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실시간으로 운행하는 노선의 정보를 보는 것보다도, 시간에 관계 없이 그저 가장 빠른 환승 경로 등을 원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 지도 어플을 어떻게 활용할까? 결론은 출발 시간을 임의로 수정해서 검색하는 겁니다.
위 스샷에서와 같이 날짜 및 시간을 적당히 대중교통이 활발히 운행되고 있을 시간으로 수정해서 검색하면 원하는 지하철 노선 경로를 안정적으로 검색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도출해 낸 검색결과입니다. 이렇게 텍스트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데, 사용자가 원한다면 지도에 표시 기능을 통해 구글 지도 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고속터미널역으로 걸어가라고 뜹니다. ㅋ 그냥 신반포역에서 한 정거장 타고 가느니 걸어가라는군요 ㅋㅋㅋㅋㅋㅋ
화면은 축소/확대가 가능해서 전체적인 경로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 아래쪽에 있는 화살표를 누를 때마다 경로를 따라 가면서 환승 포인트, 도착지 등에 대한 정보도 지도 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구글 지도를 지하철 노선도의 대안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디자이어에게 있어서 상당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위 결과는 신반포역에서 수색역으로 가는 길을 검색한 결과입니다. 결과 중에 지하철만으로 가는 루트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지하철 만으로 가면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 스샷은 포탈에서 지하철 노선도 검색을 통해 수색역으로 가는 루트를 검색한 결과입니다. 9호선 -> 4호선 -> 1호선으로 가는 경로를 보여주고 있고, 최단시간은 74분, 한 시간 14분입니다. 그렇지만 구글 지도에서 검색한 결과는 가장 오래 걸리는 게 1시간 5분이죠.
글쎄요, 이런 면에서 호불호가 갈리리라 생각됩니다.
구글 지도의 검색 결과는 분명 가장 빠른 경로이지만, 지하철 노선을 기대하고 검색했을 경우엔 다소 당황스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답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은 사용자의 몫이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일단은 지하철 노선도 어플이 없으니 ㅜㅜ 이렇게라도 활용해야겠지요. 끙....
덧)
아, 여담입니다만... 저는 네이버 지도 어플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ㅡ,.ㅡ; 검색 결과야 어찌되었든 간에 캐시나 데이터까지도 내장 메모리만을 사용하는데다가 캐시 리프레시 기능도 없는 어플이라 끊임없이 쓰레기가 쌓이는 곤란한 어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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