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월요일부터 일진이 사납다 못해 험한 똥재수로 시작해서 =___=;; 매우 기분이 좋지 않게 시작했는데 결국 예상치 않던 출장이라는 크리티컬 히트를 맞고 구미에서 복역 중에 있습니다.

수원 사업장도 마찬가지이지만, 구미 사업장은 더 보안 관련해서 빡세서 디자이어 같은 외산 폰은 아예 봉투 채로 봉인 해야 합니다. 뭐 이런 저런 작업은 가능하지만 꽤 불편하네요.

오후 한창 때는 거의 1분마다 전화가 빗발쳐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사그라 들어 그나마 숨 좀 돌리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뭐 나르고 갖다 주고 하는 것 외엔 수원에서 하는 것과 별로 달라진 게 없는데... 왜 내려 온 거지;; ㄷㄷ

내려오는 중에 기차에서 어느 아저씨가 커피를 쏟질 않나.... 그 전 날에는 같은 곳에 머리를 세 번 박질 않나... SIM 카드 뽑다가 퉁겨 날아 가서 30분 동안 찾기도 하고 =_=; 출장 출발 직전에 자재 빵꾸가 드러나서 예매했던 기차를 타시 못해 위약금 1000원도 날리고 =__=; 기타 등등 벌써 기억도 안 나는 짜증나는 일들이 중간 중간 양념삼아 들어 와 주고...

이번 주는 초반부터 참 재수가 없이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 출장 자체도 일요일까지 계속 될 출장이라 한 주를 통째로 똥재수로 넘기게 생겼습니다. 으하하;;



......휴, 뭐 그렇습니다 =____= 인생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겠지만... 좀 너무 한꺼번에 쏟아지네요 ㅡ.ㅡ

에휴;; 하루라도 빨리 얼른 끝나고 올라 갔으면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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