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제 의견에 반대하시든 동의하시든 소중한 의견들입니다 :-)
안드로이드가 시장 초입인 지금, 처음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에서 다소 극단적인 디스토피아의 관점으로 보고 올린 포스팅이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말들이 오가리라고 예상은 했지만 역시 다양한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실은, 제가 독창적으로 생각한 문제라기보다도 여러 카페와 사이트, 블로그 등을 돌아다니면서 몇몇 분들께서 이미 지적하신 부분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지적들을 보고 현재 시장 상태에 대한 관찰과 디자이어 구매 이후 얻은 경험, 그리고 제 나름의 예상을 덧붙여 작성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어쩌면 아직은 가타부타 얘기할 단계가 아니라는 게 오히려 가장 정확한 말일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여러 분들께서 우려하는 안드로이드의 파편화도 지금 시장 초반의 일시적인 현상일 지도 모르는 것이고요.
또한 그렇게 되어야만 베스트! 한 상황이 됩니다:-) 저도 그러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문제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고, 완전히 조각조각 흩어져 하나 된 힘이 없는 개인용 리눅스의 판도를 따라가는 시나리오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안드로이드는 정체성이 모호하게 되어버릴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 때쯤 되면 안드로이드는 구글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삼성 안드로이드, LG 안드로이드, 모토롤라 안드로이드, hTC 안드로이드 등등.... 서로 완전히 다른 안드로이드가 될 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런 일은 있어서도 안 되고,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만........ 제조사의 이권 다툼, 안드로이드에서의 맹주가 되고 싶은 욕심 등등이 얽히면서 쉽게 풀릴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참.....뭐랄까..... 애매한 상태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앞으로 구글의 행보에 따라 어느 쪽으로는 높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젠 아이폰 뿐만이 아니라 윈도우폰7도 견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업데이트가 될 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지켜보려고 합니다 :-)


덧) 일단~ 다음 포스팅 부터는 다시 어플 소개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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